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 중독 (문단 편집) === 경영/경제 관련 직종 === * 대기업 [[중간관리직]], [[임원]]: 한국에서는 [[중간관리직]]부터 [[노동조합]] 가입이 금지되어있는 곳이 많고,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책임져야 할 일도 늘어나기 때문에 실적 압박이 심화된다. 그래서 표면적으로는 [[정규직]]이지만 회사 눈 밖에 나는 순간 온갖 퇴사 압박에 시달리게 되는데, 이를 지켜줄 노동조합도 없으니 최대한 오래 버티기 위해서라도 회사 눈치를 보며 일할 수밖에 없다. 고위 임원들은 대다수가 부장일 때부터 일 중독이었던 사람들이다. 오죽하면 대기업 부장에서 임원으로 [[승진]]하는 것을 [[군대]]에서 [[대령]]에서 [[준장]]으로 진급하는 것과 비슷하게 취급하기도 할 정도로 일반 사원이 임원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[*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임원으로의 승진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을 수 있는데, 그게 바로 '''경영진들 눈 밖에 난 경우다'''. [[한국]] 기업들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[[구조조정]]에 대비하고자 임원들을 비정규직으로만 쓰는데, 그래서 이 점을 이용해서 회사 측으로부터 찍힌 부장들을 즉각 상무로 승진시킨 뒤에, 계약 기간이 끝날 쯤에 무능하다는 걸 핑계삼아서 잘라버리는 것이다.]. 이런게 아니더라도 일 중독에 걸릴 정도로 굴려진다. 고용안정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[* [[임원]]들은 절대 [[철밥통]]이 아니다. 1년마다 계약을 해야하는 [[계약직]]인 경우가 대반사라서 임원 1년하고 [[정리해고]]될 수도 있다. 경우에 따라서는 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퇴직금까지 모두 정리하고(즉 정규직으로서 생명은 끝났다는 말이다) 임원이 되는 경우도 있다. 아닌 게 아니라 대기업에서 정말 눈 밖에 난 부장들을 임원승진시켜서 1년 일 시키고 자르기도 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.] 본인들이 자처해서 일 중독에 걸릴 정도로 과중한 업무에 몰입한다. 안 그래도 일이 많은데 혹시나 해고 당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일을 더 하게 되는 [[생지옥]]이 펼쳐진다. * [[펀드]] 매니저 등의 금융업계 종사자들: 금융시장에서는 하루에도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십, 수백억 씩에 달하는 돈이 오가는 게 현실이다. 그래서 만일 이쪽 계통의 종사자들이 일 중독이 아니라면, 문자 그대로 [[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|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]]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. 수많은 투자자들을 [[한강 정모|강바닥에서 정모시키고]], 언론으로부터 나라 경제를 말아먹은 원흉으로 쪼인트 까이기 싫다면 하루하루를 눈썹 휘날리도록 뛰어다녀도 모자랄 판이다. * [[투자은행]] [[M&A]], [[IPO]] 영업직: [[골드만삭스]] M&A 부서의 경우 '''주 110시간 근무'''가 기본이다. 기업 M&A를 위한 자산 실사부터 매각 중개까지 도맡아 하고, 이에 따른 수수료를 나눠먹는 곳이기때문에 엄청나게 일이 많다. 그나마 [[2015년]] 이전까지는 주 120시간 근무였는데 [[과로사]]가 많아서 줄어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